지난 2016년 1월 1일(금) 병신년 해맞이주회가 회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월 1일(금) 오전 6시 남해 항도마을에서 해맞이 행사를 마친 후 칠불사에 들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칠불사는 가야국의 7왕자가 정진하여 6년 만에 모두 성불하였다는 곳이어서 七佛寺라는 이름을 얻은 절이며, 특히 亞字房은 한번 불을 때면 100일동안 온기가 남아있었다는 전설로 "세계건축사전"에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