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이면 권력누수현상이 나타나 아무런 역할을 할수있는
일이 없을텐데 3일동안 연속으로
주례를 서면서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그제는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 6쌍, 저소득가정 2쌍
합동결혼식 주례를,
어제는 제일로타리 문창준총무
결혼식 주례를,
오늘은 화순 남면 사평초등학교 에서 탈북이탈주민 2쌍 결혼식
주례를 서는 일정으로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오늘 행사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초아의봉사단(단장
오한수)이 주관한 행사로 남면
주민 300여명과 구충곤군수를
포함한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의료봉사를 포함한 도배,장판교체,씽크대교체,농기계수리,사랑의 밥차가 제공한 짜장밥등 20여종류의 대민봉사를
실시하였다.
날씨가 무더워서 참여한 초아의
봉사단이 너무나 고생이 많았던
일정이였다.
다문화가정 결혼식을 준비한
입석로타리클럽 심행회장을
비롯한 회원님과 영부인, 북한이탈주민가정결혼식을
성대히 준비해준 초아의봉사단
오한수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