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7월 1일 11시 30분 신양파크호텔에서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15-16년도 한 해 동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한 김윤세 총재의 이임식 겸 2016-17년도 박상근 총재의 취임행사에 400여명의 로타리안 및 내빈들이 참석해 총재 이취임을 축하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김성환 동구청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전회장,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전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윤세 총재는 이임사에서 “클럽과 지구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5-16년도를 마감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난 1년 동안 지구발전을 함께 해 주신 로타리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상근 총재는 취임사에서 “로타리 창시자 폴 해리스가 믿었던 대로 인류에 대한 봉사야 말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1년 동안 로타리 봉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