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하나클럽은
즐거운 시간들로 짜임새있는
프로그램으로 송년주회를
성황리 마치었습니다ᆢ

16-17년도
차기 회장과 총무 ᆞ재무ᆞ 6대위원장들까지
집행부를 모두 발표도하고
15-16년도 현집행부 또한 수고스러움을 잊지않고
제가 직접 담근 모과차를 고급용기에 담아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ᆢ

여성클럽의 장점은 직접 요리를 할수있다는점ᆢ

하나클럽 식구들 먹이고싶어
제가 약밥 케잌과 스페셜요리로 만찬을 준비하여
맛있게 드셔주는 하나식구들 입이 즐겁도록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알차고 소박한 가족적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ᆢ

현금 스폰과 선물 스폰이 많아
참석자들 손에는 한아름씩 풍성하게 안아가는
송년주회가 되었습니다ᆢ
스폰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금스폰 들어온건
회원들 직업분류하여
회원들 매장에 서로 찾아가 어찌 일하는지
회원간 관심과 교류도 해봄도 좋을것같아
찾아가 보도록 의견을 모아
해당매장 선정 구매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동봉하여
행운권 뽑기로 골고루 지급해드렸습니다ᆢ

2지역 회장총무협의회에만 정식 초대한바
시기가 바쁜 송년주기로
모임들이 두세군데가 있다보니
다른분들은 참석 못하시고
합동이취임식도 같이했던
용봉클럽 이정섭회장님ᆞ고광택총무님만이
자리를 빛내주시어
꽃밭에서 아주 즐겁고 흥겨운 15년 송년회를
갈무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ᆢ

용봉클럽 전회장님이자 특별보좌역도 역임하고
로타리에 오랜 구력이 많으신
현 용봉총무 고광택님이 하나클럽 송년주회를
참관하시고
강평또한 긍정적으로
예리한 평가와 찬사를해주셨습니다ᆢ

여성클럽이지만 가입인준 23주년으로서
침체기를 벗어가는 중견클럽으로 향하기위해 발돋음의
커가는 과정으로 많은 응원으로 받아들이면서ᆢ

단단히 커가는 하나클럽으로
하나이사회 구성도 짜임새있게
차기 집행부까지 모두 포함시켜
해가 거듭할수록 역사가 오래된
여성클럽의 맥을 이을수있도록
만전의 노력과 초아의 봉사에
저희 하나클럽은 자존감으로
지켜나갈것입니다ᆢ

이상 하나클럽 송년주회 보고서 올립니다ᆢ


잦은 술자리 몸조심하시고
음주단속에 철저히 대리기사 이용하여
밝은 모습으로 오래오래 보시게요~^^♡^^

즐주말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