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을 시샘하듯
겨울나그네는 오늘도
사나운 몸짓으로
옷매무새를 단도리하게 만듭니다ᆢ

햇살에 속아 겉옷의 두께를
착각하신다면 고뿔이라는 놈이 쉬 놀자하고 덤벼
유행에 민감할수있으며
시크한 목소리도 멋지게 들릴때도 있을겁니다~^^

이제는 아프면서 늙는 나이가 접어들었을까요?
저만 그러나요ᆢ

로타리안날~
저에게 무거운 상을 주셨습니다ᆢ

여러 회원님들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제가 감히 수여받을 수 있었을까요??

영광을 모두
광주하나클럽 회원님들께 돌립니다~
항상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매월 봉사주회가 있는날
또 하나의 숙제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ᆢ

신입한분은 최근 입회하고 첫 로타리안날ᆞ첫봉사를 마친
소감으로 적극적인 이레이 기부까지 선입금 받았습니다ᆢ

회원 몇몇분들이 그자리에서 작지만 1구좌씩
저에게 또 기부 보너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제가 참 인덕이 많은것 같습니다ᆢ

아울러 어깨가 무거워집니다ᆢ
더욱 더 최선이 답이겠지요ᆢ

봄으로 가는 꽃샘추위
감기조심들 하시길요~^^♡^^

광주하나클럽 24대
총무 김경희
회장 서림 김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