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 이취임식이 지난 7월 6일(금) 오전11시에 상무지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우리 클럽의 자랑이시며, 창립멤버이신 귀촌 신흥수 총재께서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으로 취임하셨다.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은 한국로타리를 움직이는 대표자리이며, 임기는 1년이다. 귀촌 신흥수 의장은 "새 시대를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회원 수 7만 2천 명' 이라는 목표에 도전해야 한다. 큰 꿈과 목표는 바로 우리 자신을 통해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양촌 이동건 전회장, 국제로타리 지산 문은수 이사, 로타리재단 중정 윤상구 이사, 로타리코리아 김영일 이사, 국제 로타리 장학문화재단 고성대 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3710지구 소곡 나일도 총재, 오찬교 전총재, 김광태 전총재, 김성신 전총재, 심판구 전총재, 김보곤 전총재, 3670지구 김동수 의장, 3700지구 반용석 총재, 지구임원, 본 클럽 회장 및 회원, 엔젤.초원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