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가을 야유회
수묵비엔날레 운림산방 세방낙조
- 진도일원 관광 -
2018-19년도 가을 야유회가 10월 24일에 있었다. 제2535차 주회를 겸했다.
일행은 오전 9시 40분에 데일리컨벤션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악 신도시를 지나 먼저 진도 전망대를 찾았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을 내려다보며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전적의 해설을 들었다.
낮 12:30 오찬.
오후 2:00 운림산방에 도착하여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제4, 5전시장을 관람했다.
이어서 찾아간 곳은 세방낙조(細方落照).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이다. 섬과 바위와 바다의 멋있는 조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