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11. 27(화) 오후6:30
*장소 :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
광주 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가입인준 59주년 기념식이 11월 27일(화)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오후 6:40에 회장과 총재단의 입장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의 첫 순서는 클럽의 연혁과 현황을 소개하는 영상. 이어서 사회자 멘트없이 고재진 회장이 등단하여 개회선언(타종)을 했다.
국민의례에서 애국가는 영상으로, 묵념은 작고하신 역대 총재를 회고하는 시간이었다. 로타리 의례는 전술한 바와 같이 로타랙트 회원 2명과 로타리안 1명 등 모두 3명이 멋진 의례를 연출했다.
표창과 시상에서는 청암 심재규 전총재 30년, 죽산 최경천 전회장이 10년 완전출석 표창을,
도각 전병원 회원이 20년, 동촌 김광태 전총재가 15년 근속표창을,
도하 유규성, 가산 정익채, 김현호, 나대웅, 황해 이영걸, 양월 문용승, 백승철 회원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고재진 회장의 기념사, 나일도 총재와 스폰서인 전주RC 장순철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귀촌 신흥수 전총재가 총재단 의장으로 건배제의가 있었다. 축하공연은 크로스오버 앙상블 <친친클래식>의 품위있고 흥겨운 노래잔치로 구성했다.
참석한 회원과 내빈에게는 고급 타올을 선물했다. 수상자에게 전한 부상은 명장이 만든「마늘구이」도자기였다.
만찬은 햄버거 스테이크로 했다. 모든 회원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신양파크 행사는 마치고 2차로 산수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으로 챠터나이트의 뒷풀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