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채워주기 봉사활동
- 낡은 카페트는 전기장판으로 교체하기도 -
한겨울의 봄볕 같은 사랑 나눔! 우리 클럽은 기해년 설날을 닷새 앞두고 1월 31일에 지난 추석에 찾은 네 세대를 찾아 냉장고 채워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한 곳에 몇 십만원 또는 백만원씩 전달하는 종래의 봉사 형태를 버리고 고재진 회장 임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냉장고 채워주기 봉사이다.
일회성 봉사가 아니고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어 나눔과 봉사와 사랑의 상징인 로타리의 이상을 실천하는 광주로타리클럽의 새로운 얼굴이다.
한편 한 가정은 장판의 고장으로 한 겨울에도 냉방을 면하지 못하고 있음을 딱하게 여기고 이 세대에는 전기장판으로 장판을 교체하여 난방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