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활동을 이어가되 전일 점심은 라면을 제공했고 둘째날은 카레로 변경하였습니다.
거의 대다수 환자 및 주민들이 카레를 처음 맛보는 분들이 많아서 더욱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봉사 일정인 만큼
현지에서 한국을 사랑하고 열심히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욱선 회장은 아이들에게 꿈을 갖고 희망찬 인생을 살길 바란다는 축복의 이야기를 하였고
마지막 작별의 시간, 광주진료소에 운영 및 치료비 명목으로 봉투 전달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