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금), 30일(토) 우리클럽 올 해 마지막 회원 참여 연말사회 봉사활동이 사랑의 집 수리 봉사로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남구청에서 추천한 불우이웃 세가정(광산구 휴먼시아,방림동 주택,지산동 주택)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수년씩 묶힌 먼지와의 싸움으로 시작되어 한땀 한땀 일구어 지는 깔끔함에 가슴속 깊이 따뜻함이 전해왔습니다.
광산구 장덕동 휴먼시아, 방림동과 지산동 주택에서 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세곳 모두 도배와 장판등을 새롭게 교체하고보니 처음에는 염두도 나지 않던 가정이 회원과 함께 붙어 일하면서 새롭게 변화되었습니다.
세가정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고 행복하시길 남도회원 모두가 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