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3일은 국제이주문화연구소가 주관한 2020이주문화연구소 자생력후원 복지장터가 열렸다. 국제이주문화연구소는 광주엔젤로타리클럽과 새롭게 20-21년도 MOU협약을 체결한 단체이다. 국제이주문화연구소는 한국으로 이주해온 이주민들을 후원하고 교육하는 비영리 단체로써 서영숙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 서영숙 대표도 한국에 20년 전 한국에 시집을 온 이주여성이다. 광주엔젤로타리클럽은 여성클럽으로써 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하며, 광주시민으로서의 주인의식을 갖도록 여러 가지 계획을 공유해 갈 것이다. 이 날은 엔젤로타리클럽 회원 안은선이 판매한 물품의 수익금과 엔젤 회원들의 지원금을 전달하였고 은혜인회원의 음악공연으로 복지장터의 분위기를 한층 뜻 깊게 하였다.
첫번쩨 단체사진은 왼쪽부터 국제이주문화연구소 대표인 서영숙, 복지장터의 다른 물품들을 후원해주신 윈키홍 복지몰 대표 김정현, 그리고 광주엔젤로타리클럽의 20-21년도 회장 승지나와 물품판매로 봉사해주신 안은선 회원, 연주로 봉사해주신 은혜인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