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회원 최다클럽인 광주입석 로타리클럽 2019-20년도(제25대) 회장․임원 이임식과 2020-21년도(제26대) 회장․임원 취임식이 지난 6월 8일(월) S타워컨벤션 5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영명 박승현 총재와 자매클럽인 대구동호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한 로타리안과 내외 귀빈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연 명창의 판소리, 김진우 회원의 성악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나리의 취임 축하공연까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새롭게 취임한 제26대 대호 박경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홀거 크나악 국제로타리 회장의 뜻에 따라 “로타리, 기회의 문” 테마 아래 100명이 훨씬 넘는 오늘날의 입석이 오기까지 헌신해주신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헛되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회원 증강 및 재단 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