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골든로타리클럽은 6월 2일(수) 광주 유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세광학교에 방문하여 화장실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 전달과 안과 무료 진료를 병행하여 봉사활동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기부는 광주세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낙후된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어려움을 접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상담후에 이뤄졌고 이재혁 부회장의 1천만원 기부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하여 교직원 및 전체 학생들에게 드릴 간식을 준비하여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정성 회장은 앞으로도 골든로타리클럽이 회원들의 전문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하였고 이재혁 부회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