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목) 19시, 우리클럽 제51대 옥재 이종목 회장의 이임식과 제52대 능인 김현수 회장의 취임식을 상무지구 데일리컨벤션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하였다.
1부 행사는 회원프로필이 담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타종봉과 클럽기 이양으로 이・취임식의 뜻을 새겼고, 내빈소개시간에는 팔로우 조명의 이색연출로 내빈을 마음을 다해 예우하였다.
2부행사는 성악듀엣팀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각종시상과 장학금전달, 신입회원입회식, 임원소개, 우리클럽 회원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4지역 김옥중 총재지역대표는 이날 클럽내 재단기부를 위한 릴레이동참을 기원하며 15,000달러의 고액기부를 하였고, 이 기부로 김옥중총재지역대표는 레벨2(2만5천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능인 김현수 신임회장은 참석하신 내외귀빈께 요거트세트(올밀크)와 타올을 전하면서 참석한 로타리안과 내외귀빈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