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목), 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초윤 신민숙회우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처음으로 정기모임(대면)을 가졌다.
그동안 봉사모임과 함께 코로나지침에 따라 비대면 주회를 했었으나 서로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을 이기지못해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주회를 한 것이다.
예원 김지연초대회장님이 로타리재단기부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 주었고 신입회우들은 자기소개를, 기존회우들은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러회우들이 선물을 준비해 와 함께 나누는 가운데 더욱 깊은 정을 나누는 친교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