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클럽은 클럽역점사업으로 담양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0월 29일(금)부터 시작하여 11월 18일(목), 21일동안의 봉사릴레이를 마쳤습니다.
우리클럽에서 추진한 담양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5년도 여탁 김옥중 회장임기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러브하우스 총11호점까지 새단장하여 주었습니다.
이번봉사는 담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3가정의 집 고쳐주고,
마지막 날인 11월 18일(목)에는 담양군으로부터 다문화, 한부모가정 100가정을 추천받아 400만원상당의 선물꾸러미를 후원하는 계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첫번째 대상자는 수북면 정**씨댁 노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의 손님방 한켠에서 열악하게 생활하여..자녀의 공부방과 화장실 시공 해 주고 노후된 식당의 묵은 살림을 정리해 주어 생업이 유지되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9호점 새단장을 위해 초아의봉사단 단장과 단원이 참여와 후원으로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더욱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