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이클럽 창립식 뒤풀이 및 정례회합
11월8일
로하이클럽의 창립식 뒤풀이모임겸 정례회합을 가졌습니다.
창립식 준비와 진행을 하느라 고생한 멤버들이 서로 위로를 하고 식사도 하고, 앞으로 운영에 관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음악을 하는 이들이라 하고싶은 얘기는 음악으로 합니다.
다들 프로라서 그런지 마치 분위기 화기애애한 공연장에 온 것 같았습니다.
정례모임의 의식후에 즉석에서 이루어진 공연은 준비된 프로그램보다 더 좋았습니다.
남성중창, 바이올린 해금, 독창, 듀엣...!
캬... 이건 뭐.. 뒤풀이 인지 공연인지 ^^
로하이클럽이라서 가능한 뒤풀이 입니다.
또 마지막 촛불타임은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모임 참 좋습니다.
앞으로 로하이의 정례모임은 예술인 클럽다운 회합을 가질 것 같습니다.
그 뒤풀이의 여운을 사진으로 나마 느껴보세요~!
로하이로타리클럽 블로그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lowhigh21c/
[글, 사진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