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하이클럽에서는 12월30일에 2021년도 결산과 클럽의 신년 행사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 회의를 가졌습니다.
남구 행암동에 소재한 에꼴드 뮤직에서 열린 운영위원 회의에서는 2022년 1월로 예정된 신년 음악회와 클럽회원인 정우성 사진전 '밀재'의 오프닝 공연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운영회의와 더불어 에꼴드 뮤직의 대표인 이현경박사가 기획한 작은 송년음악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천정이 높은 에꼴드에 울려 퍼지는 플룻, 첼로, 피아노의 아름다운 화음은 코로나에 시달려 지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 주었습니다.
로하이클럽은 음악을 사랑하는 회원들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화음으로 2022년을 보다더 아름다운 해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로하이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