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로하이클럽은 3월 새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아크레타 첨단에서 즉흥적으로 모여 버스킹 공연을 했다.
요들송으로 유명한 이관영 회원의 요들송 메들리를 시작으로 박방원 회원의 자작곡 등 정옥희, 이주윤, 신수연, 윤하림 회원이 화려한 아크레타첨단의 조명을 받으며 멋진 노래를 열창하였다.
즉석에서 열린 로하이의 버스킹공연에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길을 멈추고 봄 밤에 울려 퍼지는 낭만적인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였다.
로하이 클럽은 다음주 목요일 밤에도 아크레타 첨단에서 버스킹 음악회를 열어 지역인들과 휠링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글 신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