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동광주 로타리클럽(회장 정동혁)은 광주보치아연맹 선수 후원에 나섰다. 지난 3월 15일(화)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동광주 로타리클럽과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 보치아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동혁 동광주 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에게 부족하지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