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년차 지구대회가 5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열렸다.
5월 14일에 열린 제2일차 3차 본회의에서 광주 로타리클럽은 클럽 종합평가에서 90개 지구 클럽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려 종합대상을 받았다.
광주클럽 단독 수상이다.
클럽 종합평가에서 단독으로 大賞을 차지한 것 외에 지구대회 대회장(준비위원장)을 정원주 회원이 맡아 입장식에서 회장·총무를 맞이했고, 차기 41년차 지구대회 준비위원장을 최영준 회원이 맡았기에 3차 본회의에서 인사를 했다.
고재진 사무총장은 이틀동안 행사를 총괄하며 사회를 맡았다.
계운 김응서 전회장은 AKS 회원으로 로타리재단 부이사장(윤상구)의 표창을, 이정옥 전회장은 지구발전 공로상을 받았다.
강운 손재윤 차기총재는 2일차 오후 행사(3차 본회의)에서 차기총재로‘지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 헌신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클럽이 단독 종합대상을 받은 외에 강보합 회장과 한동훈 총무가 종합대상클럽 회장·총무 표창을 받았다.
또한 로타리코리아 이사장은 광주RC에 전국 주보 콘테스트 은상(銀賞)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