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봉사클럽의 연합체인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초원 로타리클럽은 2022년 6월 15일 6시 데일리컴벤션에서 회장 임원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원클럽이 탄생시킨 광주희망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초원은 제5대 한수연회장과 정지영총무의 이임식과 제6대 정지영 회장과 윤미영총무 광주희망로타리클럽 초대와 2대 회장을 역임한 이경진화장과 박회정총무 3대 백지현회장과 박은경총무의 취임식과 광주초원로타리클럽과& 3610지구 광양션샤인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도 함께 진행하였다.
광주초원로타리클럽은 3710지구 최초의 여성총재(진화 백현옥)를 탄생시킨 클럽으로 3710지구의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하기 위해 26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한 저력을 보였다.
광주초원클럽 초대회장 겸 광주희망클럽 어드바이저인 백현옥 차차기 총재가 두 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지영회장은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행사에 감사드리며 ”2022-23년 여성 최초 국제로타리 회장인 제니퍼 존스 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에 맞춰 큰 꿈을 꾸고 실현시킬 수 있는 클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전 회원이 하나가 되는 봉사대열에 선두가 되어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주초원로타리클럽은 청소년보호시설과 다문화가정의 외갓집 되어주기 등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