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광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로타랙트, 인터랙트 지구대회가 합동으로 열렸다.
우리클럽이 스폰서한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인터랙터들은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는 우수상을 받았고 회장인 김담연군은 총재특별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오전에는 시상식, 봉사사례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흥미로운 게임과 장기자랑으로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푸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내년엔 봉사자료를 잘 준비하여 최우수상에 도전하겠노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