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백합 로타리클럽은 2월 첫정기
봉사처 시온장애인 보호작업장
봉사를 다녀왔다
1월에 송정동에서 우산동으로 이전한
작업장은 규모도 크고 넓어진 시설에
원생들 얼굴도 한층 밝아저보여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좋아졌다
오늘은 블루메리 50g 투명 비닐상자에 상표를 예쁘게 붙이는 작업이였다
2시간 작업중 원생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열중하다보니 어느새
손놀림은 전문가 손길이 느껴저오듯
작업에 속도가붙고 요령이 터득되었다
오늘도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백합 회원들 발걸음은 마냥 가벼워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