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3월 9일(목) 오후 6시
일곡동에 위치한 황혜정회우 "구름떡공방"에서 직장주회를 하였다.
황혜정회우는 10년간 파리바게트에서 파티쉐로 근무한 후 바람떡의 매력에 빠져 지금의
"구름떡공방"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름떡공방"은 떡케익과 설기떡, 캐릭터 바람떡, 수제육포,강정류등을 선물세트로 주문 제작하며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황혜정 회우는 앞으로 떡카페로 확장하여 맛있고 예쁜 떡을 음료와 함께 보여줄 계획을 갖고 있다.
정우 임채원 회장은 금전수화분을 전달하며 "구름떡공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황혜정회우가 만든 수제간식을 선물로 받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참석한 회우들의 근황과 지구팀 연수회소식, 예비신입회원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