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2023년 5월 4일(목) 오전에
광산구 우산동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광산구청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이 가정은 태국여성이 이혼하고 혼자
자녀 셋을 키우는 가운데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구청지원을 받고 있었다.
대부분의 물품을 폐기처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모란 회원들이 참석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집안을 정리하는 동안
수백마리의 바퀴벌레들이 나와
약을 뿌리며 힘들게 청소를 했다.
광주모란RC는 주거환경개선 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