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초원로타리클럽 127차 문화주회를 맞아 향기 나는 맛있는 만남으로 시작했습니다.
반죽하고 계량하면서 회원간 담소도 나누고 . 반죽이 숙성되는 동안 한수연사찰님의 푸드아트 테라피를 통해 가슴속 깊숙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하얀 밀가루 하나만으로 추억을 나누고.., 행복을 얘기했습니다.
쿠키를 처음 만들어 본다는 회원님의 소녀같은 미소와 완성된 쿠키를 담으면 '이웃에 혼자사는 어르신이 계시는 데 가져다 드야겠다"하시는 회원님들...., 직원선생님들께 만든다고 자랑했다며.., 포장하는 동안 설레여하는 회원들 모두 행복한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