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화) 오후 4시부터 학동 행복재활원에서 삼겹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행복재활원에 계시는 지체장애인분들에게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드리고
식사시간엔 식사보조로 옆에서 한분 한분씩 도와드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행복재활원에선 큰 행사가 없었는데 북광주로타리클럽에서 찾아와주셔서 사무국장님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식사 후엔 다같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시간엔 저희 회원들도 같이 노래부르며 박수를 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도 많이 뿌듯해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