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련클럽은 사회복지법인 광주 신애원에서 9월 12일(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책가방,생필품 등 선물 전달식과 초등생 26명의 신애원 꿈나무들과 함께 사랑의 삼겹살 외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신애원 아동들을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일대일 엄마역할로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삼겹살을 구워주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함께하였다.
신애원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위하여 설립한 육아 시설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아동의 보호와 양육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