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금) 광주 초원RC회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물품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지만 우선되어야 할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우선은 다솜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광주광역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가정으로, 오빠와 함께지내는 6학년 여학생집과 할머니와 동생과 함께 지내는 중3 남학생에게 다녀왔습니다. 구멍난 운동화가 현관에 놓은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광주 초원RC회원은 더 많은 곳을 찾아 다니며 더 많은 봉사를 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