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로타리클럽(회장 서화 김남용)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25일 화순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두루마리 화장지, 물티슈, 김 등 생활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행지 서영숙 전회장님과 서곡 이연수 총무님 등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화순클럽은 2018년부터 화순군청소년삼담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