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4~5일, 여수 시티파크cc에서 광주모란클럽과 자매클럽인 마산카라RC가 만나 친선골프도 하고 이튿날 만성리해수욕장에서 플로깅을 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자매클럽으로 인연을 맺어준 현담 박동호 총재님과 3722지구 청암 박종한 총재님도 참석하셨으며 3610지구 임택선 총재님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마산카라RC는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로타리에 대한 열정과 회원간의 단합이 돋보이며 3722지구에서도 단연 인정받고 있는 멋진 클럽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 클럽은 다른 듯 닮은 공통점을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서로를 배우며 초아의 봉사를 더욱 열심히 실천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