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5일(토) 광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로타랙트,인터랙트 합동지구대회가 열렸다.
우리 모란클럽이 스폰한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인터랙트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가였고,
이번에 창립한 광주자연과학고 인터랙트는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하였다.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는 우수클럽 표창을 받았고 김교동지도교사는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이사장표창을,
자연과학고등학교 정다희 부회장은 총재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오전에는 시상식, 봉사사례와 김지연 지구 청소년위장님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전문사회자가 진행한 게임과 장기자랑순서로
이어졌다.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의 나제민.김영재군은 트러블메이커 댄스로 장기자랑 우수상을 받으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두 인터랙트 클럽들은 내년에도 봉사에 더욱 진심으로 참여하고 자료를 준비하여 최우수상을 꼭 받겠다는 다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