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RC 회우들은 지난 12월9일(토) 장흥군 관산읍 옥촌마을에서 열린 유기농 생태마을 치유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광주모란로타리클럽(회장 차미화)은 이날 친환경 유기농생태농업을 2007년부터 시행해오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옥촌마을회와 MOU체결을 맺고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지원 교류하며 유기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서로 상생하기로 하였다.
한편, 회원들은 옥천마을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와 치유체험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유기농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았고 정이 넘치는 시골마을의 후한 인심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