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토) 화순클럽(회장 서화 김남용)은 연말을 맞아 온정 넘치는 식사봉사를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이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도착하시는 바람에 속전속결로 바쁘게 준비하여 대접해드렸다. 맛깔스러운 떡국과 부드러운 편육 그리고 갖가지 반찬들이 어르신들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여기저기서 폭풍 칭찬을 해주셔서
함께 신나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매번 진행되는 식사 봉사이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