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RC은 지난 3월 6일(수)에 광산구 송정동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에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광산구청과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이가정은 이혼후 조증을 앓고 있는 여성 혼자 네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너무 많은 옷과 짐으로 인해 편하게 누울 공간 조차 없어 환경개선이 시급하였다.
저장강박증으로 어마어마한 짐들을 광산구청 직원들, 자원봉사팀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분류하고 폐기하며 정리를 하였다.
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통해 소외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