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주로타리클럽은 5월 3일(금) 광산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진행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어 근육이 점점 강직돼 현재 하반신은 물론 양손 또한 움직이기에 어려움이 많은 독거 지체장애인 집의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활하기에 불편한 문턱을 평탄화 하는 작업을 하고, 싱크대를 교체하고 청소까지 깨끗히 하였습니다.
모든 회원이 로타리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함으로서 인도주의적 이상을 정립하고 로타리활동에 적극적인 자부심을 갖게 하며 폐기물 처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의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 드리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