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로타리클럽 유진 차미화회장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년째 지원하고 있는 그룹홈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하였다.
선화 김명주 전회장은 회사 차원에서 매년 백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날 재경 임예진 전회장은 아이들에게 초밥을 사주었다.
그룹홈은 가정에서 키울 수 없는 상황이거나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모아 일반 가정에서 자라는 듯한 환경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곳이다.
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6~7명의 여자아이들에게 엄마 혹은 이모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3년동안 옥상 텃밭과 정원을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