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RC은 지난 6월6일(수) 서구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유진 차미화회장 임기 마지막 봉사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예원 김지연 초대회장님이 소속된 기타동호회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선율을 들려드렸고 특별초대된 남광주RC
안현섭 차기 총무가 '시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감미로운 발라드와 트롯을 선물하며 흥을 돋았다.
현충일이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석한 어르신들께서는 웃고 박수치며 즐겁게
호응해주셔서 감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