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광주모란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11개월 동안 스위스로 갔던 최예랑(중3)학생의 귀국 환영회가 23일 함평에서 열렸다.(8월7일 귀국)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로타리안들의 보호아래 문화와 언어, 세계 40개 국가의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누며 한국의 민간외교가 역할까지 충실히 해낸 예랑학생을 뜨겁게 환영하였다.
특히 이 날 용마 오한수 차차기총재님도 참석하여 청소년교환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8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제로타리 공식프로그램인 청소년교환프로그램이 우리 3710지구에서도 조속히 재개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