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9월 7일(수) 오후 2시
장소 : (사)광주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북구지부
"북구 지적장애인복지협회에 성금 1백만원 전달"
한가위 대명절 앞두고 클럽에서는 광주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북구지부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자립 재활에 보태 쓰도록 했다. 클럽에서는 자립재활에 기금이 절실한 시설을 추천받아 주회 성금으로 조성한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시설은 2004년에 개설하여 현재 주간보호 시설에 19명, 다원 보호 작업장에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거의 발달장애인으로 이 시설에서 재활훈련과 함께 사회적응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복사용지의 보급과 무공해 콩나물 생산 및 판매, 도예 그리고 한지공예를 사회적 기업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치는 광주시 북구 군왕로 38-1번지(풍향동 19-3)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