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명의 전화 협력업체로 3백만원 협찬
- 생명사랑 함께 걷기에 참여하여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로타리 홍보 -
하루 35명이 자살하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9월 10일「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벌이는 생명의 전화 자살예방 캠페인에 광주RC가 함께 했다.
자살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생명의 전화」자살예방 캠페인에 광주RC가 3백만원을 협찬하여 협력업체로 로타리를 알리며 행사에 참여했다. 이 기금은 우리 클럽의 지구보조금 사업으로 마련하였다.
클럽 회원과 부인회원들은 9월 9일 오후 5시에 아시아 문화의 전당 광장 민주의 종각 앞에서 모여 기념식 참석에 이어 ACC 일대를 행진한 뒤에 저녁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