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5일~9일 일정으로 남광주 클럽에서 주관하는 베트남 하노이 국제봉사에 대광 양정수 회장, 운광 안현섭 회원이 참여했고 송근종 전회장이 함께 했다.
Yen Bai 지역에 위치한 체육관에 물품과 정수시설 설치 지원을 첫 번째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그 외 3곳의 학교와 2곳의 마을 지원물자 배급소, 피해로 인해 가족과 집을 잃은 현지인들이 모여 생활 중인 오지의 공동생활 공간을 방문 했다.
타이응우옌성도 내에 소수민족이 주를 이루는 반랑의 유치원과 보다 도시에 가까운 탐푸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짓고 모든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