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짙어지는 10월에 이사님과에 회의는 가을 하늘처럼 높고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날이였습니다.
존경하는 자비성 최선리 초대회장님께서 항상 회원들을 배려해 주시는 마음은 가을과도 같았고
더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날이 차가워지며 장애우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모습이 바로 엔젤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