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6년 11월 25일(금) 오후 6:30
*장소: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
RI가입인준 57주년 기념식은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정각에 3번의 범종 소리에 이어 지구 총재단과 우리 클럽의 스폰서인 전주RC 대표단의 입장으로 시작했다. 총재단의 박상근 총재를 비롯해 모두 일곱 분이 참석했다. 전주RC에서는 여덟명이 참석했다.
- 광주RC와 전주RC 25 창립클럽 밝히는 점촉 -
이번 57주년 행사의 꽃이랄 수 있는 창립 클럽 점촉.
점촉은 2+25. 2는 전주RC와 광주RC. 광주RC와 광주RC의 모 클럽인 전주RC를 위해서 큰 초 둘을 세웠다.
광주RC에서 창립한 클럽은 1963년 목포RC(활동 중지)부터 광주 평화RC(2011년 창립)까지 모두 25클럽으로 형형색색으로 양초 스물다섯을 2줄로 배치했다. 이 스물다섯은 해당 클럽에서 온 회장이나 대표가 밝히도록 했고, 현재 활동이 중지된 클럽은 관계있는 인사가 점촉하도록 했다.
- 로타리의 기본 가치 구현 다짐 -
서성 이정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주클럽은 로타리의 기본 원리와 가치가 지켜지는 효율적인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