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목련로타리, 어등산 환경캠페인 펼쳐
여성클럽으로써 꾸준한 봉사 활동모습 보이는 '로타리'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목련로타리클럽(회장 김연숙)은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공원에서 일대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천했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광주 목련로타리 회원과 광주 하남로타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로 입구에 ‘환경보호를 합시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산로를 따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고 만나는 등산객들에게 일일이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 회원 모두가 환경보호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청아 김연숙 회장은 “봉사는 작은 일이라도 하면 할수록 보람이 있다” 며 “앞으로도 봉사는 즐겁게, 신나게 ! 환경보호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710지구(박상근 총재)는 국제로타리가 추구하고 있는 수자원 보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캠페인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이에 광주 목련로타리클럽(김연숙 회장)은 여성 로타리 클럽으로써 다년간 지역 사회에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