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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RC] 광주충장 로타리클러 박승현 전회장님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17-08-18

사진->박승현 영진종합건설㈜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부인인 김영 영진산업㈜ 대표(네번째)가 3일 1억원 성금 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2017.8.3./뉴스1 © News1

"작은 나눔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중견 건설업체인 영진종합건설㈜ 박승현 대표(67)와 부인인 영진산업㈜ 김영 대표(64)가 나란히 1억원이상 성금 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은 3일 오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앞으로 5년동안 각각 1억원씩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전남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박 대표 부부와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대표인 노동일 ㈜민콘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부부가 같은 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경우는 전남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박승현 대표는 "나눔의 보람과 기쁨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분 좋다"고 말했다. 김영 대표도 "저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5년간 전달될 성금은 전남 저소득세대의 생계비와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결성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는 현재 전남에서는 61명, 전국적으로 1600여명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