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클럽 다인 최순삼 전회장께서 지난 11월 4일 향년 57세로 별세하였습니다.
2009년에 입회하여 8년 5개월간 회원 활동을 한 다인 최순삼 전 회장님의 빈소는 수완장례식장 영안실이었고 발인은 11월 6일 오전 8시에 있었습니다. 발인에 앞서 광주신세기로타리클럽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려 하였으나 요족들의 요청에 의해 추도예배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추도예배로 진행된 영결식에서 클럽의 요청으로 장례위원장인 호연 정병국 회장께서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으며 장례부위원장인 금정 문창희 전회장께서 조사를 하였습니다.‘57년이란 짧은 생애를 아름답게 사시다 먼 길 떠나시는 다인 전회장님의 명복을 비는 조사에 장내는 숙연해 졌습니다. 모든 절차를 끝낸 후 유해는 광주신세기클럽 회원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하였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