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7년 12월 5일(화)~7일(목) 10시
● 장 소 : 밀알의집
● 내 용 : 배추수확하고 자르고 간하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 사랑의 나눔 김장봉사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듯 김장은 겨울 배추가 최고다.
모든 재료들이 겨울에 수확했을 때 가장 맛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라면 집집마다 김장를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큰 행사다.
봉사프로젝트 위원회에서 선정한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많은 양의 김장를 하는 시설에 우리 비아클럽이 한 몫하는 그런 날이다.
도울 김태열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리드하에 도운 김상민 회장, 회원 12명과 영부인 5명, 밀알의집 관계자 5명이 함께하였다.
오늘은 배추 400포기를 수확하고 밀알의집으로 이동하여 배추를 자른 후 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 하였다.
차상례(대봉 김보곤 전총재)영부인께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떡을 준비해주셨으며, 최미경(도운 김상민 회장)영부인께서 오미자차, 치킨과 막걸리, 몸과 마음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를 클럽에서 준비하였다.
함께하니 기쁨이요.
함께 나누니 우리 모두는 가족이다.^^♡